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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측 해명에 대하여
제목 선사측 해명에 대하여
작성자 오세동 작성일 2012-02-02 오전 1:21:00
조회수 10597

 

 

별 기대는 안했는데 그나마 성의껏 답변해 주신데 대해 불쾌감이 조금이나마 가셨습니다. 약관해석을 너

무 광범위하게 하긴 했지만, 평택항 지사에 근무하시는 직원들보다는 성의가 있네요. 어느 분이 작성하신

진 모르지만... 저의 승선기록을 살펴보셨겠지만, 선내 소란을 피운적도 없고, 오히려 술취해 싸우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나서서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일년여전 평택항 지사에 근무하는 여객팀장이 도박과 관

련해서 발권하지 않겠다고 하길래 발권은 하고 정식으로 해경에 신고하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래야 저도

어떤경위로 누가 날 모함하는지 알 것 같아서입니다. 급한 일처리도 있고 해서 서로 타협하는 선에서 계속

 대룡해운을 이용하다가, 일조항로가 개통되어서 그쪽으로 옮겨서 일하고 있던중, 이번 일조노선이 장기

간 운항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대룡해운을 이용해 일조로 갈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가 승선

거부를 왜 당하는지 모른채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된 것입니다. 대룡해운 여객팀은 정보를 어떻게 수집

하는지 모르지만, 선내에 정보원이 이렇다 하면 확인절차도 없이 바로 조치를 취하는지요? 저도 한번 방송

국이나 경찰에 대룡해운이 어떤 어떤 나쁜일에 연루된 것 같다고 떠들어 볼까요? 확인해보고 아니면 말고

니까요. 저는 별일 없겠지만 선사는 좀 피곤할 것 같군요. 선사에서 저한테 취한 조치가 뭐가 다릅니까?

누가 누구랑 도박했고, 누가 이야기 하더라 그런 내용도 없이 일방적으로  길가는 사람 다리걸어 자빠뜨리

는 거 아닙니까?

저는 비겁한 수는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승선거부 당한 사실 하나로 명예훼손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하

며, 정식으로 경찰조사도 의뢰할 참입니다. 이건 사실에 근거하니까요. 물론 승선거부에 대한 녹음파일도

있고요. 최소한 사진한장, 같이 도박한 사람, 목격자 이정도는 제시하고 일처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게 또 오랫동안 귀사의 노선을 이용한 고객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구요. 제가 혼자 화톳장 들고 운세보는

패뜨기 하는 걸 승무원이 우연히 본 건가요?

6,7년 전에는 대룡해운 여객팀이 참 친절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

해는 합니다. 상인들은 늘어나고, 객실은 한정되어 있고, 각 상단 대표들이 선사에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하

겠죠. 그러면 당연히 없던 보이지 않는 권력이 생기고, 그걸 맛본 실무자 눈에는 저같은 소리없는 고객은

무시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겠죠. 그렇다면 한 번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저는 화주도 아니고 상단대표

도 아니고, 참 영세한 상인입니다.그럼 제가 승선거부 당할때 잃는 건 얼마되지 않겠죠? 그런데 하필 제가

 자존심도 강하고, 있는놈들이 조금 더 가지려고, 없는 놈 조으는 거는 못보거든요. 그것도 나보다 모자라

게 보이는 사람들이 힘에 기대어 똑똑한 척 할때는 증상이 더 심해지죠. 저랑 같이 소모전을 하면 누가 더

아플까요? 저한테는 여유있는 시간과 명분이 있는데. 똑똑한 직원이라면 이 정도는 헤아릴 줄 알아야 할

텐데... 긴 소리 늘어놔서 미안합니다만, 이해는 되시죠?

제 전략을 다 말씀드렸는데 어떤 반응이 올 지 기대되는군요. 정면으로 한번 하던지,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던지 빨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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